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정가은,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방송인 정가은(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사진=인스타그램)

방송인 정가은이 불안한 심경을 전해 눈길을 끈다.

정가은은 14일 자신의 SNS에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간 것에 감사합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사실 하루하루가 너무 불안하고, 내일이 무섭고 두려운데 안 그런 척, 괜찮은 척하면 정말 괜찮아질까봐. 그랬으면 해서 부디 내일도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그는 "아직 너무 자격이 없나 봐요. 내가 이렇게 불안해하니까 소이도 잠을 못 자나 싶고 미안하고 또 미안하고 내일이 두렵고 이 두려움은 언제쯤 끝이 날까"라고 덧붙여 대중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1월 결혼했지만, 남편과 성격차이로 지난 1월 이혼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