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래퍼 딘딘, 에이프릴 윤채경(사진=고아라 기자, 윤예진)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설을 부인했다.

15일 딘딘의 소속사 D.O 엔터테인먼트는 "윤채경과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방송 녹화에서 몇 번 마주친 사이다. 사석에서 식사를 몇 번 했을 뿐"이라고 해명했다.

윤채경의 소속사 DSP미디어 측도 "딘딘과 열애는 사실 무근이다. 두 사람은 친한 선후배사이"라고 선을 그었다.

앞서 한 매체는 "딘딘과 윤채경이 열애 중이다. 모두 연예인이다보니까 주변을 의식하면서도 조심스럽게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했다.

한편, 딘딘은 2013년 Mnet '쇼미더머니3'에 출연 이후,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담을 뽐내고 있다. 윤채경은 2016년 방송된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얼굴을 알렸고, 지난해부터 에이프릴에 합류해 활동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