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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량일기’ 제작진이 밝힌 보아 섭외 이유 “그녀의 삽질, 상상 안 돼”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포스터(사진=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포스터(사진=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보아, 서장훈, 이수근의 출연 배경이 언급됐다.

15일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제작진은 보아, 서장훈, 이수근, 박성광, 태용, 유아, 닉 등을 섭외한 이유를 밝혔다.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 제작진은 "보아가 닭을 키우고 삽질을 하는 모습이 상상되지 않아서, 그녀의 농장 생활이 궁금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서울 토박이로, 농장을 꿈꾸던 도시인 중 한 명이다. 그의 농장 생활은 전원생활에 대한 대리만족을 선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이수근은 농사 경험이 풍부하면서 다른 멤버들을 이끌 수 있는 출연자"라고 강조했고, 박성광에 대해서는 "오랫동안 농장에 머물며 관리하는 일에 큰 의욕을 보인, '식량일기'에 딱 맞는 인물"이라고 치켜세웠다.

인터뷰 말미에 "태용은 농사를 짓는 모습이 상상이 가지 않는 의외의 인물이면서 초보 농사꾼의 자세를 갖춘 인물이 필요했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유아는 인간 비타민으로서, 막내 역할을 담당하고, 닉은 먹거리를 직접 생산해서 먹는다는 것에 대한 외국인의 관점을 보여줄 것"이라고 인물마다 개성 만점의 섭외 이유를 공개했다.

tvN '식량일기 닭볶음탕 편'은 오는 30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되며, 2회부터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에 방영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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