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강승훈 기자]

V.O.S 박지헌이 공부방 창업 프랜차이즈 아소비 교육의 모델로 발탁됐다.

아소비 교육 측은 15일 비즈엔터에 “박지헌과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둥이 아빠, 박지헌이 육아와 교육에 관심이 많다보니, 회사의 이념과 잘 맞아 떨어져 모델 계약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박지헌은 지난 11일 가족들과 함께 ‘아이, 선생님, 부모가 모두 행복한 공부방’을 콘셉트로 지면 촬영에 임했다. 이날 생생한 모습은 채널A ‘아빠본색’에서도 방영될 계획이다.

아소비 교육 측은 “박지헌의 선한 이미지와 회사가 추구하는 방향이 잘 어우러져서 서로 윈윈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소비 교육은 놀이 철학을 실천하고 있으며, 전국 820여 개의 공부방을 운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