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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츠’ 8.8% 시청률로 1위...첫 방 ‘이리와 안아줘’ 꼴찌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슈츠' 캡처(사진=KBS2)
▲'슈츠' 캡처(사진=KBS2)

'슈츠'가 8.8%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를 지켰다.

1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16일 오후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슈츠' 7회는 8.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일 방송분과 비교했을 때 0.9% 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동시간대 1위다. 이날 방송에서는 법정에 들어가지 않고 이기는 법을 아는 상위 1% 변호사들의 성공과 실패를 다루는 이야기가 전개됐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스위치'는 1부 5.1%, 2부 5.6%의 시청률을 기록했고, 첫 방송된 MBC '이리와 안아줘'는 1부 3.1%, 2부 3.9%를 기록하며 부진 속에 출발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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