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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우리새끼’ 정려원 “롤모델은 母”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미우새' 정려원(사진=SBS)
▲'미우새' 정려원(사진=SBS)

'미운우리새끼' 정려원이 롤모델로 자신의 어머니를 꼽았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 88회에서는 배우 정려원이 스페셜 MC로 등장해 얘기를 나눴다.

이날 정려원은 "어머니가 롤모델이다. 아버지가 사실 보헤미안이셨다. 음악도 즐기시고 시 쓰시고 그랬다"며 자신의 부모님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정려원은 "어머니는 아버지의 이런 모습에 반해서 결혼했는데 아버지께서 힘들게 하셨다. 그래서 어머니께서 하느님이랑 가까워지더라"고 신앙심이 깊어진 계기를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정려원은 남자친구 여부를 묻는 토니안 어머니의 질문에는 "없는지 꽤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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