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정시아 백도빈 부부(사진=인스타그램)
정시아가 부부의 날을 맞아 남편 백도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1일 오전 배우 정시아는 자신의 SNS에 "오늘은 부부의 날, 항상 처음처럼 변치않는 백집사.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노력하며 잘 살아요. 고마워요"라고 말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다를 향해 걸어가는 정시아와 백도빈의 뒤태가 담겼다.
정시아와 백도빈은 2008년 영화 '서바이벌' 촬영을 계기로 만나 2009년 3월 결혼했다. 결혼 10년차를 맞은 이들은 슬하에 아들 준우 군과 딸 서우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