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민트페이퍼(광합성))

멜로망스가 단독 콘서트를 예고했다.

멜로망스는 오는 7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airy Tale’을 개최한다. 티켓은 오는 23일 오후 6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2015년에 데뷔한 멜로망스는 2017년에 발표한 ‘선물’이 역주행하면서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발매한 ‘짙어져’ ‘You’ 역시 현재까지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꾸준히 TOP10을 유지하고 있다.

7월 단독 콘서트는 이러한 감사함에 대한 보답으로 멜로망스가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객 앞에서 선보이는 공연이다. 특히 6월 발매할 멜로망스의 새 앨범의 첫 무대가 될 것이며 이전에 발표된 곡들을 새롭게 편곡해 여름밤에 어울리는 공연을 만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