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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샤 츄, 필리핀 진출...얼반웍스 필리핀 ABS-CBN와 협업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크리샤츄(사진=ABS-CBN)
▲가수 크리샤츄(사진=ABS-CBN)

얼반웍스가 필리핀 최대 방송국 ABS-CBN과 협업 계약을 체결했다.

얼반웍스는 21일 비즈엔터에 "ABS-CBN의 스타뮤직(이하 ABS-CBN)과 얼반웍스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공동발전을 목적으로 크리샤 츄의 음반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ABS-CBN은 필리핀 최대의 민영방송사로 전국 25개 이상의 지역 방송을 거느리고 있으며, 연예매니지먼트까지 소유하고 있는 필리핀 최대의 미디어 기업이다.

그동안 필리핀 내에서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던 크리샤 츄는 이번 계약으로 필리핀 활동을 더욱 활발히 할 수 있게 됐다.

향후 크리샤 츄는 데뷔곡 ‘Trouble’의 영어 버전을 필리핀 팬들에게 선보일 것이며, ABS-CBN과 함께 신규 프로젝트 앨범 제작에도 참여하게 된다.

크리샤 츄는 “ABS-CBN 같은 큰 방송사와 함께하니 기대되고 설렌다”며 “제2의 고향인 필리핀에 다시 올 수 있도록 응원해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앞으로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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