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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개봉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 메인포스터&2차예고 공개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액션 블록버스터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2차 예고편을 공개했다.

오는 7월 개봉하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은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 분)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시리즈를 이끄는 캐릭터들의 활약과 영화에서 펼쳐질 액션 등이 단 한 장에 집약되어 있다. 먼저 톰 크루즈가 화면을 가득 채우며 최고 요원 에단 헌트의 귀환을 알린다.

또한 이번 영화로 시리즈에 새로 합류한 배우 헨리 카빌은 톰 크루즈의 에단 헌트와 막상막하의 실력을 가진 요원 어거스트 워커로 분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다. 전작 ‘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에서 오토바이 체이싱, 수중 액션, 총기 활용까지 압도적인 모습을 선보인 레베카 퍼거슨의 일사 파우스트는 동료로 컴백했다. 여기에 에단 헌트와 함께하는 스파이 기관 IMF의 팀원들, 천재 IT 전문가이자 독특한 유머 감각을 지닌 벤지 던 역을 맡은 사이먼 페그, 해커 출신으로 컴퓨터 조작에 능통한 루터 스티켈 역의 빙 라메스도 보인다. ‘블랙 팬서’에서 왕의 어머니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배우 안젤라 바셋은 CIA 국장으로 합류했다.

함께 공개된 2차 예고편에는 피할 수 없는 선택으로 전 세계를 사상 초유의 위기에 빠뜨리게 된 에단 헌트가 스파이 기관 IMF 팀원들과 함께 미션을 끝내기 위해 고군분투 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 과정에서 톰 크루즈가 직접 조종해 화제가 된 고공 헬기 총격 신, 3500미터 상공 스카이다이빙, 발목 부상 투혼으로 완성된 건물 사이를 뛰어넘는 리얼 액션, 그리고 전매특허 카체이싱과 오토바이 추격전까지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놀라운 액션이 가득하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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