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컬투쇼' 이영자 최화정(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이영자가 망원시장 짜장면 맛 집을 추천했다.
23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개그우먼 이영자가 스페셜 DJ로 나섰다.
이날 한 청취자는 "점심으로 뭘 먹을지 고민"이라는 사연을 전했다.
이에 이영자는 "지금 이 시간에 음식점 다 비어있는데 뭘 고민하나. 이 시간에는 중국집에서 드시는 걸 추천한다"며 "주방 앞에 앉아서 나오자마자 먹어라. 집에서 시켜드시는 분들은 짜장면의 5%만 느끼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영자는 "짜장면은 망원시장 수타 집에서 먹는다"며 "칼국수와 짜장면만 하는 맛 집인데 가격도 싸다. 4000원"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