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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닝’ 전종서, “촬영장,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였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전종서(사진=바자)
▲배우 전종서(사진=바자)

전종서가 영화 '버닝' 촬영장 분위기를 전했다.

23일 오전 배우 전종서 소속사 마이컴퍼니는 패션 매거진에 실린 배우 전종서의 화보와 인터뷰 내용 일부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전종서는 몸 선이 돋보이는 검은색 드레스 차림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종서는 "처음 연기를 하는 신인 배우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분들이 한 명의 인격체로서 귀하게 생각해 주셔서 감동받았다"며 "서로 존경하는 분위기였다. 좋은 사상을 갖고 있는 분들과 제대로 갖춰진 환경에서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촬영했다. 그 속에서 배운 것도, 느낀 것도 굉장히 많다"고 영화 '버닝' 촬영 당시의 모습을 전했다.

전종서가 출연한 '버닝'은 아르바이트생 종수(유아인 분)가 어릴 적 친구인 해미(전종서 분)를 만나고, 아프리카 여행을 다녀 온 해미가 수상한 남자 벤(스티븐 연 분)을 소개시켜주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영화로 17일 개봉했다.

▲배우 전종서(사진=바자)
▲배우 전종서(사진=바자)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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