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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접고 방송인으로 우뚝★...안정환 서장훈 이천수 우지원 '제2의 전성기'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스포테이너'(Sports-Entertainer 신조어)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예능에서 운동선수 출신 방송인이 갈수록 늘어나고 있다. 대표적으로 씨름선수였던 강호동에 이어 서장훈, 안정환 등 운동선수로 활약했던 이들이 예능에서도 남다른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비즈엔터에서 운동선수에서 방송인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한 이들을 모아봤다.

▲서장훈

농구선수 출신 서장훈은 선수 시절 국보급 센터라는 호칭을 얻으며 한국 농구계의 한 획을 그었던 인물이다. 그런 그가 농구 선수를 은퇴한 후 방송을 시작하면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서장훈은 예능 프로그램에 조금씩 얼굴을 내비치며 투덜되는 모습으로 시청자에게 눈길을 끌었다. 코트 위에서 카리스마 매력으로 농구 관객에게 각인이 됐던 그가 예능에서 반전 매력을 보인 것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간 것. 서장훈은 "그게 아니고"라는 유행어와 동시에 "나는 방송인이 아냐 유명인"이라고 말하며 조금씩 예능에 얼굴을 내비쳤다. 서장훈은 이후 2015년 미스티엔터테인먼트와 공식계약을 체결하면서 예능인으로 완벽하게 자리매김했다. 그는 '썰전' '사남일녀' '세바퀴' '애니멀즈' '고교10대천왕' '내 귀에 캔디'등에 출연했고, '꽃놀이패' '아는 형님' '미운 우리 새끼' '동상이몽2 너는 내 운명' 등 지상파와 종편, 케이블 다양한 예능 프로에 출연하며 맹활약 중이다.

▲안정환

'반지의 제왕' '그라운드의 테리우스'라고 불린 전 축구선수 안정환은 2002년 한일월드컵, 2006년 독일월드컵, 2010년 남아공월드컵 국가대표로 활약했다. 그런 그가 2012년 1월 은퇴를 선언했고, MBC '아빠 어디가'에서 아들 리환과 함께 출연하며 눈길을 끌기 시작했다. 축구 선수 당시 '테리우스'라는 모습과는 달리 방송에서는 허당 이미지와 리얼한 아버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이목을 끌었다. 안정환은 아들 리환에게 때로는 엄격한 아빠, 때로는 눈물 많은 감성 아빠로 시청자에 눈도장을 찍었다. 안정환의 방송 중 많은 화제를 모은건 방송인 김성주와 함께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한 것. 당시 안정환은 과거 축구 선수 시절 동료들과의 비하인드 이야기를 전하면서 화제를 모았다. 투박하고 직설적인 안정환의 말투와 거침없이 터지는 동료 축구 선수들의 뒷 이야기가 공개되면서 이슈가 됐다. 그러면서 안정환은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정형돈의 빈자리를 메꾸면서 그의 능력이 인증됐다. 이후 '뭉쳐야 뜬다' '우리들의 인생학교' '알바트로스' '1%의 우정'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중이다.

▲이천수

안정환과 함께 월드컵 4강 신화를 쓴 주역 이천수는 2002년 울산 현대에 입단한 뒤, 2002년 K리그 준우승에 크게 공헌하여 신인상을 수상했고, 이후 2002년 FIFA 월드컵에서의 활약과 K리그에서의 활약을 종합하여 'AFC 올해의 신인상'까지 거머줬다. 운동선수로 화제를 모았던 이천수는 2015년 11월 현역 은퇴를 선언했고 축구 해설자와 방송인으로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이천수는 은퇴 후 '일밤-복면가왕' '라디오스타' '해피투게더' '냉장고를 부탁해' '비정상회담' 등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예능 활약을 했으며, '소사이어티 게임 시즌 2'에는 고정으로 합류해 축구 선수와는 또 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JTBC3 폭스 스포츠 축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우지원

'코트의 황태자'라는 수식어가 있는 우지원은 생긴 외모로 대학농구 세대에서 오빠 부대를 몰고 다녔던 농구 선수 출신이다. 우지원은 현역 시절에는 얼굴 때문에 실력이 평가절하되는 경우도 있지만, 3점슛 능력은 최고였다. 그런 그가 농구 선수 은퇴 후 농구해설가 겸 방송인으로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우지원 역시 은퇴 후 '원나잇 푸드트립' '진싸 사나이' '버저비터' '우리 동네 예체능'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방송인으로서 활약을 펼쳐왔다. 1월에는 웰스엔터테인먼트와 공식 계약을 체결하며 농구선수가 아닌 방송인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운동선수를 공식적으로 은퇴하고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이들도 있지만, 운동선수 직업을 가지면서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이들도 많다.

▲추성훈

사랑이 아빠로 불리는 추성훈은 종합격투기 선수다. 공식적으로 은퇴를 선언하지는 않았지만, 현재 한국과 일본 양국에서 연예계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무릎팍 도사'에 이어 '패밀리가 떴다' '런닝맨'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으며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딸 추사랑과 출연해 사랑이 아빠로 불리우며 부녀지간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 화제를 모았다. 동시에 추사랑까지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동국

대박이 아빠 이동국은 현재 K리그 전북 현대에서 활약중인 축구 선수다. 하지만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면서 대박이(이시안) 아빠로도 불리우고 있다. 그라운드에서는 '라이언킹'이라는 호칭으로 불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그라운드에 축구 선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동현

종합격투기 선수 김동현은 UFC 웰터급에서 활동하고 있다. 김동현 역시 공식적인 은퇴를 선언하지 않았지만, 방송인으로 활동할 것을 예고한 바 있다. 과거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김동현은 "기회가 된다면 예능 진출 계획도 있다"라며 은퇴 후 예능에 진출할 생각이 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외에도 김동현은 '마이리틀 텔레비전' '나 혼자 산다' '추블리네가 떴다' '김무명을 찾아라2' 등 다양한 예능에 출연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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