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박유천 대만 팬미팅 홍보 영상 캡처(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이 대만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JYJ 박유천은 23일 영상을 통해서 "대만 팬 여러분들 오랜만에 인사드리는 것 같다. 유천이다"라고 인사했다.
이어 "7월 21일 대만 타이베이 과기대에서 여러분을 만나려고 한다"며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 여러분들을 만나려고 여러 가지 준비를 많이 하고 있다"고 팬미팅을 언급했다.
박유천은 "7월 21일에 많이 찾아와주시고 만날 수 있으면 좋겠다"며 A4용지에 직접 '어둠 속에서 너는 나의 빛이다'라는 문구를 적었다.
한편, 박유천은 6월 4일 서울시 광진구에 위치한 YES24 라이브홀에서 서울 팬미팅을 개최한 뒤 7월 21일 대만에서도 팬미팅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