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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사랑 측 "퇴원 후 통원치료 계획"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김사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사랑(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사랑이 퇴원 소식을 알렸다.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26일 “지난 4월 갑작스러운 사고로 발등 골절 수술을 받고 한 달여의 입원 치료 끝에 빠른 회복 단계에 접어들어 퇴원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퇴원 후, 치료일정에 맞춰 가벼운 운동과 통원치료를 함께 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뤄두었던 광고촬영 및 기타 일정들을 시작할 계획입니다”라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김사랑은 지난 4월 밀라노에서 2m 높이의 구멍으로 추락해 골절상과 타박상을 입었다. 특히 발 부위 부상이 심해 수술을 진행했다.

당시 소속사 측은 "업체의 소홀한 안전관리와 부주의로 경고 표시 하나 없이 방치된 구멍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며 "현재 가장 위급했던 발의 골절 수술을 마치고 경과를 지켜보는 중이며, 수술 외 부위에 추가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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