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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중생A' 수호 "환희가 엑소 노래 다 듣고 있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KBS2 '영화가 좋다')
(▲사진=KBS2 '영화가 좋다')

'여중생A' 수호가 김환희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6일 방송된 KBS2 '영화가 좋다'의 코너 '아찔한 인터뷰'에서는 영화 '여중생A'의 김환희, 수호, 정다빈, 이종혁이 출연했다.

이날 김환희는 수호와의 호흡에 대해 "초반에 얘기를 잘 못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느낌이 달랐다. 가수만이 가지고 있는 아우라가 있었다. 범접할 수 없는 무언가 있었는데 오빠가 먼저 말도 걸어주고 해서 고마웠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수호는 "김환희와 나이차를 느낀 적이 있다"며 "김환희가 아이돌을 좋아하더라. 엑소 노래도 보통 타이틀곡만 좋아해주시는데 김환희는 수록곡도 다 알고 스태프에 영업도 해줬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영화 '여중생A'는 취미는 게임, 특기는 글쓰기, 자존감 0%의 여중생 미래(김환희 분)가 처음으로 사귄 친구 백합(정다빈 분)과 태양(유재상 분)에게 받은 상처를 랜선친구 재희(김준면 분)와 함께 극복해 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6월 20일 개봉.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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