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MBC '뜻밖의 Q' )

'뜻밖의 Q' 가수 조성모가 17년 전 매실 광고를 재현했다.

가수 조성모는 26일 방송된 MBC ‘뜻밖의 Q’에서 "오늘 섭외 전화를 받고 올 게 왔다고 생각했다. 안영미는 내게 업어가면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이어 조성모는 "작가들에게 들었는데 오늘 저를 많이 어떻게 할 거라고 들었다"며 매실 광고 흑역사를 언급했다.

MC들이 매실 광고를 재현해달라고 부탁하자 조성모는 "그게 벌써 17년 전이다"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이다 "미주야 널 깨물어 주고 싶어"라며 흑역사를 완벽 재현했다. 이를 들은 미주는 질색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