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183회 캡처(사진=JTBC)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 구구단 김세정-김나영이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28일 오후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83회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워너원의 강다니엘-옹성우, 구구단의 김세정-김나영이 출연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구구단은 꽃게, 묵은지뼈찜, 개떡 등의 식재료가 가득한 냉장고를 공개했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셰프들의 요리에 감탄했다. 또한, 그는 특유의 허벅지 쓸기 춤을 추면서 맛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옹성우는 KBS2 'VJ 특공대'에서 내레이션을 담당하는 성우의 목소리를 따라했고, 구구단 김세정은 노래방 기계에서 나오는 여성의 음성을 그대로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워너원과 구구단이 함께한 '냉장고를 부탁해' 183회는 28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