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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호산, ‘무법변호사’ 합류…검사 천승범 役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무법변호사' 박호산(사진=tvN)
▲'무법변호사' 박호산(사진=tvN)

박호산이 '무법변호사'에 합류했다.

28일 tvN은 "6월 2일 방송되는 '무법변호사' 7회부터 배우 박호산이 합류, 극을 탄탄하게 받쳐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극 중 박호산은 철두철미한 성격과 강직한 성품의 소유자인 검사 천승범을 그려낸다.

특히 과거 봉상필(이준기 분)과는 검사와 죄수로 만나 끝내 그를 감옥에 보냈던 악연 관계에 있다. 하지만 이후 오주그룹 비리를 파헤치는데 있어 봉상필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할 예정이다.

박호산은 "긴 텀 없이 시청자분을 빨리 만나 뵐 수 있어서 기쁘다"며 "내공 깊은 선후배 배우들과 '무법변호사'를 함께 하게 돼 영광이다. 좋은 연기로 다시 한 번 멋진 작품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tvN ‘무법변호사’ 제작진 역시 "대세 배우로 자리 잡은 박호산이 '무법변호사'에 합류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박호산은 2막이 열리는 7회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해 드라마의 완성도와 재미를 한층 더해줄 것"이라고 전했다.

박호산의 카리스마있는 연기가 더해질 '무법변호사' 7회는 6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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