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AOA 찬미, 설현, 유나(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그룹 AOA 찬미가 Mnet ‘프로듀서48’에 참여한다는 소문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찬미는 30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AOA의 5번째 미니앨범 ‘빙글 뱅글(BINGLE BANGL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내가 ‘프로듀서48’에 출연한다는 말이 있었다. 내가 지금 23살인데, 나이가 어린 편인데다가 AOA의 공백기가 길어서 이야기가 나온 것 같다. 나는 AOA로서 계속 하고 싶은 마음이 크다. 마음고생은 없었다”라고 확언했다.
또한 찬미는 “AOA가 이제 6~7년차가 됐다. 그동안 많은 활동하면서 개개인의 장점을 알게 됐다.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켜서 무대가 꽉 차 보일 수 있도록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AOA의 ‘빙글뱅글’ 음원은 2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