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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설현ㆍ지민, ‘아는 형님’ 활약 예고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아는 형님' 130회 캡처(사진=JTBC)
▲'아는 형님' 130회 캡처(사진=JTBC)

AOA 설현, 지민과 김신영이 '아는 형님'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6월 2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 130회에서는 걸그룹 AOA 설현, 지민과 개그우먼 김신영이 출연해 웃음을 전한다.

예고에 따르면 설현은 서장훈, 민경훈, 이상민과 함께 '형님 학교' 반장 선거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특히 설현은 "다른 학교로 전학 가지 않고 항상 이 자리를 지키겠다"며 반장에 당선되기 위한 공약을 폈고 이에 강호동은 "선거를 끝내자"며 설현을 반장으로 정하자는 의견을 냈다.

또한 설현은 자신이 모델로 있던 통신사 광고 속 자세를 취하며 치아에 김을 끼워 넣어 웃음을 유발하는 등 매력 어필을 했다.

AOA 설현, 지민과 김신영이 함께한 '아는 형님'은 6월 2일 오후 9시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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