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뭉쳐야 뜬다' 75회 캡처(사진=JTBC)

AOA 설현이 '뭉쳐야 뜬다'에 출연해 프랑스-스위스 패키지여행기를 전한다.

6월 3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뜬다' 75회에서는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안정환, 김성주, 김용민, 정형돈과 프랑스-스위스 패키지여행을 즐기는 모습을 공개한다.

예고에 따르면 설현은 첫 등장과 함께 김용만으로부터 "쟤는 그냥 화보다"라는 감탄을 자아냈고 함께 세계 문화 예술의 중심지인 프랑스 여행을 즐겼다.

설현은 에펠탑, 개선문을 비롯한 프랑스 명소를 방문했고, 스위스 알프스산맥의 아찔한 높이에도 아랑곳 않는 표정으로 공중 다리를 건너는 등 대담한 모습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너무 좋다"며 환호성을 지르고 패러글라이딩과 바이크를 즐기며 스위스 곳곳에서 스릴을 즐겼다.

AOA 설현 합류와 더불어 유럽 2개국 패키지여행을 꾸며진 '뭉쳐야 뜬다' 75회는 6월 3일 오후 9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