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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 키이스트와 재계약…스크린서 관객 만난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키이스트)
▲가수 겸 배우 손담비(사진=키이스트)

손담비가 소속사 키이스트와 재계약하고 영화 '탐정:리턴즈', '배반의 장미'로 관객들을 만난다.

30일 오전 키이스트는 "소속 배우 손담비와 재계약을 맺고 하반기 스크린 접수를 예고했다"고 밝혔다.

'미쳤어', '토요일밤에' 등 가수로서 이름을 알린 손담비는 2009년 연기자로 데뷔해 2012년에는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로 MBC 연기대상 특별기획 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했다.

손담비는 이후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2015년 키이스트와 손잡고 드라마, 연극, 영화, 예능, 광고 등 다방면에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2017년에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로 관객들을 만나 호평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그는 스크린 데뷔도 앞두고 있다. 성동일, 권상우, 이광수와 호흡을 맞춘 영화 '탐정: 리턴즈'와 김인권, 정상훈과 출연하는 '배반의 장미'가 6월 13일과 8월에 각각 개봉을 앞두고 있다.

손담비의 재계약과 관련해 키이스트 홍민기 부사장은 "손담비는 노래, 연기, MC 등 다양한 재능과 실력을 갖춘 아티스트"라며 "앞으로 손담비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매니지먼트를 약속한다"고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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