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주승 손은서(사진=인스타그램)

손은서 이주승 커플이 달달한 일상을 전했다.

배우 이주승은 30일 오후 자신의 SNS에 "누구신지 자꾸 셀카 찍는 나를 찍음. 신고 예정. 날씨 좋다"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에는 공개 연인인 손은서와 이주승의 야외 데이트 일상 모습이 담겼다. 이에 팬들은 "부럽다", "은서 씨 보기 좋다", "행복하길 바라요" 등의 댓글을 달고 응원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4살 차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 4월 열애를 인정했다.

손은서는 2006년 온라인 포털사이트 3기 얼짱으로 얼굴을 알렸으며, 이후 드라마 '내 딸 꽃님이', '별난 며느리', '보이스' 등에서 열연했다.

이주승은 2007년 영화 '청계천의 개'로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피노키오', '식샤를 합시다', '보이스'를 통해 안방극장에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