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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오, 마약 혐의 불구속 기소…15일 첫 재판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제공=JTBC)
(사진제공=JTBC)

이찬오가 마약 복용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1일 서울중앙지검 강력부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요리사 이찬오를 지난 5월 10일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다.

이찬호는 2017년 10월 '해시시'라는 마약류를 국제 우편으로 밀수입해 수차례 복용한 혐의를 받는다. 해시시는 대마초를 농축한 것으로 환각성이 더 강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2017년 12월 15일 이찬오를 체포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으나 법원에서 기각됐다. 이찬오의 첫 재판은 오는 1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30부 심리로 열린다.

이찬오는 서울 청담동에서 프랑스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등 예능에 출연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6년 12월에는 방송인 김새롬과 결혼 약 1년 4개월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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