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사진=뉴타입이엔티)

돈스파이크가 직접 500인분의 스테이크를 준비하는 '굴라굴라 페스티벌(Goula Goula Festival)'이 예고됐다.

4일 오전 작곡가 돈스파이크 소속사 뉴타입이엔티는 "23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마이라이브홀에서 '굴라굴라 페스티벌'이 열린다"고 밝혔다.

'굴라굴라 페스티벌'은 돈스파이크가 직접 구워주는 스테이크와 그가 만든 헝가리 전통음식 '굴라쉬'를 맛보고, 디제잉하는 그의 모습까지 볼 수 있는 이색 축제다.

돈스파이크는 이번 행사를 위해 500인분의 스테이크와 재료를 직접 준비하는 등 특별한 고기 파티를 예고했다. 또한 메인 협찬사로 E사가 나서 지원하는 만큼 기대를 모은다.

'굴라굴라 페스티벌'에는 돈스파이크뿐만 아니라 유명 DJ들도 호스트로 나서 흥겨운 EDM, 디스코 등 다채로운 사운드를 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