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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김명수, 피아노가 사랑의 매개체?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김명수 류덕환 이엘리야의 술집 회동이 포착됐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5일 박차오름(고아라 분)과 임바른(김명수 분), 정보왕(류덕환 분), 이도연(이엘리야 분)의 묘한 기류가 흐르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차오름은 피아노과 출신 판사답게 술집에 있던 피아노를 치며 실력을 뽐내고 있다. 냉철한 개인주의자지만 박차오름 앞에서는 무장 해제되는 임바른은 피아노를 치고 있는 박차오름을 바라본다.

박차오름과 임바름은 학창시절 독서교실에서 만난 인연이 있다. 임바른은 그때 들었던 박차오름의 피아노 연주를 지금까지 기억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인연에 피아노는 특별한 매개체. 그렇기에 술집 회동 중에 벌어진 박차오름의 연주가 이 둘의 관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도연을 바라보는 정보왕의 모습이 담겼다. 장난기를 지우고 넋을 놓은 듯 바라보는 정보왕의 표정도 흥미롭다.

한편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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