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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 "포스터 표절? 참고한 것"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김비서가 왜 그럴까' 제작진이 포스터 표절 의혹에 입장을 밝혔다.

tvN 수목드라마 '김비서가 왜 그럴까' 측은 7일 "해당 포스터는 메인 포스터가 아닌, 레퍼런스를 참고해 오마주한 온라인용 포스터다. 앞으로 더욱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논란이 된 포스터는 '김비서가 왜 그럴까' 포스터 중 하나다. 포스터에는 계단에 앉아 있는 박서준과 박민영이 솜사탕을 들고 있다. 이는 미국 매거진 '글래머'(2008년) 화보와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을 받았다. 매거진 메인 사진에는 남녀가 계단에 앉아 솜사탕을 들고 있는 구도가 비슷하다.

한편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매주 수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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