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붐 해인(사진=인스타그램)

라붐 해인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해인은 8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하고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해당 영상에서 해인은 "안녕하세요! 라붐의 해인입니다! 승일희망재단에서 국내 최초로 루게릭 요양병원이 설립된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의 작은 손길 하나하나가 큰 힘이 되니 많은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라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해준 지엔 언니에게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해인은 브레이브걸스 유정, 멜로디데이 여은, SIS 앤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연예인들이 동참하고 있다. 션을 시작으로 다니엘 헤니, 박보검, 소녀시대 수영, 정우성, 아이유, 오지호, 김숙, 박나래, AOA 지민, 강한나, 왕대륙, 김유정, 소녀시대 서현, 이시언, 고아라, 위너 강승윤, 걸스데이 소진, 트와이스 사나 모모 나연, 한승연, 러블리즈 진, 황치열, 유니티 지엔, 오승환, 라붐 소연 등이 참여했다.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2014년 미국에서 루게릭병 환우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