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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마마무 화사, 날 것이란 이런 것 '인정'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마마무 화사가 '나 혼자 산다'에서 리얼한 일상을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마마무 화사가 출연,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화사는 수수한 민낯과 털털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무대 위 화려함과는 180도 다른 친근함으로 시청자들과 공감대를 형성, 매력부자의 진면모를 보였다.

편안한 옷차림에 볼륨감 넘치는 상투머리를 한 화사의 꾸밈없는 모습은 더욱 친근한 매력을 발산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떨어진 과자를 주워 먹거나 온몸으로 이불 털기, 옷 속으로 선풍기 바람을 넣어 더위를 식히는 등 곳곳에서 터져 나오는 인간미에 눈을 뗄 수 없었다.

무엇보다 여성들의 최대 관심사인 화사의 메이크업 비법을 낱낱이 공개, 장인정신이 느껴지는 그녀의 스킬이 감탄을 유발했다. 포인트가 되는 강렬한 아이 메이크업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따라해 보고 싶게 만들 정도였다고. 이어 완벽히 준비를 마치고 식당으로 출격, 곱창과 뚝배기 전골, 볶음밥까지 야무지게 해치우는 그녀에게선 보통이 아닌 혼밥 내공이 느껴져 안방극장에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

자신의 집으로 멤버들(솔라, 문별, 휘인)을 초대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는 집에 ‘나래바’를 표방한 ‘화자카야’(화사+이자카야)를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무지개 라이브가 끝난 후 기안84는 "모든 출연자 중에 제일 리얼 했던 것 같다"며 "여자도 나랑 비슷하게 살 수 있구나"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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