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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원 윤지성-이대휘 아이스버킷챌린지 참여 '훈훈'

[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사진=워너원 공식 인스타그램 )

워너원 윤지성과 이대휘가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했다.

윤지성은 8일 워너원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윤지성은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된 워너원의 리더 윤지성입니다. 저는 뉴이스트W 렌군의 지목으로 이번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루게릭 환우분들이 꼭 건강해지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제가 다음으로 지목할 분들은 배우 최태준님, 모모랜드 혜빈님, 그리고 워너원의 이대휘입니다"라고 덧붙었다.

이대휘는 바로 응답했다. 이대휘는 9일 공식 SNS를 통해 아이스버킷챌린지에 참여하는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대휘도 "루게릭 요양병원 설립을 위한 취지인 2018 아이스 버킷 챌린지에 저도 동참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저의 응원이 많은 환우분들께 조금이라도 힘이 됐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저는 지목하지 않고, 많은 분들께서 뜻깊은 일에 동참해 주시기를 소망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마쳤다.

한편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루게릭병(근위축성 측색 경화증·ALS)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기부금을 모으기 위해 진행되는 이벤트로, 2014년 미국을 시작으로 세계에 퍼진 캠페인이다.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션이 시작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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