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류동우 기자]
(▲사진=SBS '백년손님')
'백년손님' 하일이 설탕을 좋아하는 장인에게 화초를 선물했다.
9일 방송된 SBS '백년손님'에서는 슈가 장인에게 스테비아를 선물한 하일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일은 처가에 한 화초를 들고 등장했다. 그는 설탕에 중독된 장인을 위해 설탕초로 불리는 스테비아를 선물했다. 그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300배 정도의 단맛이 나는 식물"이라며 "칼로리가 없다. 당 수치를 낮춰 준다"며 화초를 선물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끊임없이 설탕초의 매력을 어필했다. 하지만 장인은 "설탕이 최고"라며 단칼에 거절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