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OCN)
‘라이프 온 마스’가 2회 만에 시청률 3%를 돌파했다.
1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OCN 토일드라마 ‘라이프 온 마스’ 2회는 케이블, 위성, IPTV 통합된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 3.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첫 회 방송분이 기록한 2.1%보다 1.0% 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에 고무적인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한태주(정경호 분)와 강동철(박성웅 분)을 비롯한 복고 수사팀이 첫 공조 수사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한태주와 강동철은 아날로그 수사를 통해 인간적인 매력을 전했고, 1988년 시대상까지 반영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라이프 온 마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