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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민,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 출연…서인국과 로맨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정소민(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배우 정소민(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정소민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에 출연, 서인국과 호흡을 맞춘다.

11일 tvN 측은 "정소민이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의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서인국과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정소민은 극 중 광고 디자이너 유진강 역을 맡았다. 유진강은 어린 시절 불의의 사고로 부모를 잃은 뒤, 유일한 혈육인 오빠 유진국의 보살핌과 사랑을 받으며 성장통을 겪게 되는 인물로 그려진다. 또한 김무영(서인국 분)과의 만남 이후 삶의 큰 변화를 겪고 운명을 거스르는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제작진은 "유제원 감독-송혜진 작가와 서인국-정소민의 조합이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 하반기 방송될 예정이니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tvN '하늘에서 내리는 1억개의 별'은 2002년 일본 후지 TV에서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인기 작가 기타가와 에리코가 집필하고 기무라 타쿠야, 후카츠 에리 등의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기를 끈 바 있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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