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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빈, 방탄소년단 진에 반말 논란ㆍ사과 “성숙한 모습 보일 것”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라붐 솔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라붐 솔빈(사진=고아라 기자 iknow@)

솔빈이 '뮤직뱅크' 하차 소감과 함께 방탄소년단 진에게 했던 반말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걸그룹 라붐 솔빈은 11일 오후 SNS에 "1년 10개월 동안 '뮤직뱅크'의 MC로 지낼 수 있어 너무나 행복했고,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많은 사랑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글을 적었다.

솔빈은 이어 "그리고 마지막 방송이 끝난 후, 진행된 브이 라이브 방송 중 일어났던 저의 경솔한 행동으로 인해 상처받고 불편하셨던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죄송하다"며 방탄소년단 진에게 했던 반말 논란에 사과했다.

마지막으로 그는 "앞으로 좀 더 성숙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앞서 솔빈은 지난 8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를 마지막으로 프로그램 MC에서 하차했다. 이에 라붐은 이날 네이버 V LIVE 방송을 진행했고, 방송 중 방탄소년단 진이 등장해 솔빈에게 "수고했다"고 말했다. 라붐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방송이 끝내려고 할 때, 솔빈이 "야 김석진"이라고 말하는 모습이 포착돼 팬들 사이에서 논란이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일상생활 중에 5살 위인 사람한테 '야'라고 하는 사람이 있나?", "경솔했다"는 반응을 전했다. 김석진은 1992년생으로 1997년생인 솔빈보다 5살 많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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