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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채연, KBS2 뮤직 드라마 ‘투제니’ 주연 확정…김성철과 호흡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다이아 정채연(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 정채연(사진=엠비케이엔터테인먼트)

다이아 정채연이 KBS2 드라마 '투제니'의 주연으로 낙점됐다.

12일 걸그룹 다이아 소속사 MBK엔터테인먼트는 "정채연이 KBS2 새 드라마 '투제니'에서 주연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정채연은 "첫 주연을 맡은 만큼 설레고 뜻깊은 작품이다. 출연이 확정됐을 때 뮤직드라마여서 부담이 더 컸다"며 "모든 게 부족한 저라서 더 열심히 해야 할 것 같았고 또 하나의 도전이라 생각한다. 부족해도 캐스팅해주신 '투제니' 제작진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투제니'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던 첫사랑의 설렘이 인디 음악과 어우러진 뮤직 드라마다. 첫사랑을 향한 설렘 가득한 순애보를 노래로 표현하는 한 남자와 어려운 환경 속에서 꿈을 향해 달려가는 한 여자의 이야기를 담았다.

정채연과 함께 호흡을 맞출 상대역으로는 tvN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성철이다. 정채연은 김성철과 어떤 연기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정채연이 여주인공으로 등장할 KBS2 '투제니'는 오는 7월 10일 오후 11시 첫 방송된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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