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살림남2' 캡처(사진=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시청률이 7.3%를 기록하며, 수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1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13일 오후 방송된 KBS2 '살림남2' 57회 시청률은 7.3%를 나타냈다. 이는 지난주 방송된 56회 시청률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미나 류필립 부부가 임신에 대한 생각을 털어놓는 모습이 공개됐다. 또한, 민우혁의 어머니가 동영상 공모전에 도전하는 모습, 김승현의 동생 김승환 씨가 가게 개업을 두고 고민하는 내용이 방영됐다.

한편, 6.13 지방선거 개표방송이 예능 프로그램 방송 시간에 편성돼 MBC '라디오스타', SBS '로맨스패키지' 등은 대거 결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