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메가박스플러스엠)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영화 ‘변산’의 이준익 감독과 배우 박정민, 김고은이 출연한다.

오는 2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MBC FM4U(91.9Mhz) ‘배철수의 음악캠프’에는 이준익 감독과 충무로 대세배우로 자리매김한 박정민, 김고은이 영화 '변산'의 개봉을 앞두고 ‘사람과 음악’ 코너에 참여한다.

이날 방송에서 세 사람은 촬영현장 비하인드 스토리와 캐스팅 과정 등 다채로운 에피소드를 방출한다. 특히 지난해 6월 영화 '박열'로 ‘배철수의 음악캠프’에 출연한 이준익 감독은 또 한 번 디스크자키 배철수와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드라마로, 오는 7월 4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