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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산' 김고은 "행복하게 8kg 증량→두 달 동안 눈물의 다이어트"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김고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김고은(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배우 김고은이 작품을 위해 8kg을 찌웠다고 밝혔다.

김고은은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변산’ 언론시사회에서 “찌우는 과정은 너무 행복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평소 다른 촬영을 할 때는 얼굴이 부으니까 가급적이면 저녁에 뭔가 먹지 않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부으면 부을수록 좋은 거라 컵라면도 먹고 뭐든지 잘 먹었던 것 같다”라며 웃었다.

다만 김고은은 “행복하게 3개월 지내고나서 2달 동안 눈물의 다이어트를 했다”라고 말했고, 박정민은 “수고했다”라고 위로했다.

극중 김고은은 학수(박정민 분)을 고향으로 소환한 친구 선미 역을 맡았다.

한편, ‘변산’은 꼬일 대로 꼬인 순간, 짝사랑 선미(김고은 분)의 꼼수로 흑역사 가득한 고향 변산에 강제 소환된 빡센 청춘 학수(박정민 분)의 인생 최대 위기를 그린 유쾌한 영화다. 오는 7월 4일 개봉.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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