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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락비 박경 “최근 숙소서 독립, 혼자 살아보니 너무나 좋다”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KQ엔터테인먼트)
(사진=KQ엔터테인먼트)

블락비 박경이 최근 숙소에서 나와 혼자 살게 됐다고 털어놨다.

박경은 22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4번째 솔로 싱글 앨범 ‘인스턴트(INSTANT)’ 발매 기념 인터뷰에서 “한국 와서부터 7년 넘게 숙소생활을 했다. 그동안 숙소에 세 명이 살았는데, 둘은 아직 같이 살고 있고 나 혼자 2월에 나왔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내 공간이 없어서 스트레스를 받는 경우도 간혹 있었고, 군대 가기 전까지 혼자 살아보면 어떨까란 생각이 들어서 독립하게 됐다. 혼자 살아보니 너무 좋다. 내가 잠자는 것에 예민한데 그 부분이 가장 좋다”라며 “너무 혼자 동떨어져 살면 힘들 수도 있지만, 같은 아파트에 배우 김지석 형이 산다. 음식을 같이 시켜 먹기도 하고 수건이 떨어지면 빌리러 가기도 한다”라고 자취 생활에 대해 이야기 했다.

또한 혼자 살아서 안 좋은 점이 없냐는 질문에 “거의 느끼지 못하고 있다. 혼자 사니까 할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다. 아직까진 혼자 독립했다는 뿌듯함이 남아 있다”며,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출연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의 신곡 '인스턴트‘는 얼터너티브 펑크스타일의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수민(SUMIN)이 피처링에 참여했으며, 박경이 직접 작사ㆍ작곡ㆍ프로듀싱을 맡았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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