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 김희철이 제자 프로미스나인 대신 트와이스를 선택했다.

23일 오후 방송한 tvN 예능프로그램 ‘놀라운 토요일’에서는 그룹 트와이스의 ‘우아하게’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붐은 문제를 내기 전 “이 문제는 김희철에게 유리하다. 5년 동안 콘서트 누구누구 것 가봤냐”고 물었다. 김희철은 “5년 동안 딱 3번 갔다. 규현 솔로, 트와이스 첫 번째 콘서트, 트와이스 두 번째 콘서트다. 이 문제는 트와이스인가 보다”라고 이야기 했다.

이에 붐은 김희철의 제자인 프로미스나인과 좋아하는 그룹 트와이스의 ‘콘서트 월드컵 결승전’을 제안했고, 김희철은 “제자들 대박 날 거야. 난 트와이스 선택하겠다. 선생님도 취미 생활이 있다고”라고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