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스타로드)

JBJ 멤버였던 상균과 켄타의 첫 번째 일본 팬미팅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최근 상균과 켄타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총 1만여 장의 티켓이 전석 매진 됐다.

상균과 켄타는 처음으로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 만큼 기획부터 참여하며 열의를 발휘했다. 두 사람은 팬들과 직접 소통하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으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다.

또한 상균과 켄타는 오는 7월 7일 한국 팬미팅도 앞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한국 팬들에게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 가운데도 팬미팅 준비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균과 켄타 소속사 후너스와 스타로드는 “뜨거운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그동안 보여 주지 못했던 다른모습의 공연을 보여 주고자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상균과 켄타의 한국 팬미팅은 오는 7월 7일 오후 3시, 7시, KBS 아레나에서 총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