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리틀 맨하탄’, 13년만에 국내 정식 수입...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리틀 맨하탄' 포스터)
(사진='리틀 맨하탄' 포스터)

영화 ‘리틀 맨하탄’이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에서 단독 개봉한다.

27일 개봉한 영화 ‘리틀 맨하탄’은 난생처음 사랑이라는 감정을 경험하게 된 열 살 소년, 소녀의 풋풋한 첫사랑을 그린 작품이다.

앞서 2005년 북미에서 개봉했던 ‘리틀 맨하탄’은 DVD 등으로 영화를 접한 국내 관객들의 성원으로 13년 만에 국내 개봉이 이뤄졌다. 맨하탄에 살고 있는 10살 소년 게이브(조쉬 허처슨 분)와 가라테 수업에서 다시 만난 유치원 동창생 로즈메리(찰리 레이 분) 두 소년, 소녀의 순수한 모습이 관객의 공감대를 자극할 예정이다.

한편, 롯데시네마는 영화 단독 개봉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먼저 스페셜 굿즈 상영회가 30일과 7월 5일 월드타워 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7월 8일까지 ‘리틀 맨하탄’을 예매한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경품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