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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남정음’ 이주연, 촬영 현장 공개 "대사가 길다~"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배우 이주연(사진=인스타그램)
▲배우 이주연(사진=인스타그램)

이주연이 SBS 수목드라마 '훈남정음' 촬영 현장을 전했다.

배우 이주연은 27일 오후 5시 27분경 자신의 SNS에 "대사가 길다. 진지하다. '훈남정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해당 사진 속 이주연은 '훈남정음' 촬영장에서 스태프 사이에 서서 대본을 들고 어딘가를 응시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주연은 극 중 호주에서 우연히 인연을 맺은 훈남(남궁민 분)을 찾아 한국에 온 대한수영연맹 회장의 딸 수지를 그려내고 있다.

'훈남정음'은 비연애주의자 훈남과 사랑을 꿈꾸지만 팍팍한 현실에 연애를 포기한 정음(황정음 분)이 연애 불능 회원들의 솔로 탈출을 도와주다가 사랑에 빠지는 내용을 다룬 수목극이다. 이주연을 비롯해 남궁민, 황정음, 최태준 등이 열연 중이며 27일 방송 예정이던 19, 20회는 2018 '러시아 월드컵' 독일-한국 전 생중계로 인해 결방됐다.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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