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사진=코카콜라)

'하트시그널2' 오영주가 C사 음료 모델로 발탁됐다.

28일 오전 음료 기업 C사는 "종영한 채널A 예능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활약한 오영주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오영주는 세련된 외모뿐만 아니라 따뜻한 심성과 진솔한 모습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지지를 얻었다. 이에 방송 종영 이후에도 연예인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며 향후 행보에 관심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광고 사진에서 오영주는 '하트시그널 시즌2'에서 보여준 사랑스러운 매력을 그대로 드러냈다. 손 하트부터 윙크까지 애교 섞인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에 C사 관계자는 "오영주의 솔직한 매력이 홍차 본연의 깊고 풍부한 향미를 살린 음료와 이미지가 부합돼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광고 모델 선정 계기를 전했다.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사진=코카콜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사진=코카콜라)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자 오영주(사진=코카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