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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美 타임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 선정

[비즈엔터 한경석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렸다.(사진=TIME)
▲그룹 방탄소년단이 타임이 선정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이름을 올렸다.(사진=TIME)

방탄소년단이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이 발표한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에 선정됐다.

29일 오전 타임은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25인'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게재하고 방탄소년단,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카니예 웨스트, 리한나 등 25인의 명단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은 2017년에 이어 올해까지 한국인으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이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이에 대해 타임은 "인터넷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을 선정해 발표하는 것은 올해가 네 번째다. 소셜미디어에서 전 세계적인 영향력과 뉴스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전반적 능력을 검토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데뷔 후 5년 만에 세계적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며 "'빌보드200'에서 'LOVE YOURSELF 轉-Tear''를 발매하며 1위를 차지해 케이팝 사상 역대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보도했다. 이어 "방탄소년단의 숨은 공신은 '아미'라는 이름의 팬들로, 이들은 트위터부터 비디오에 이르기까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모든 것을 소비한다"고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타임은 "방탄소년단은 89주 이상 빌보드 '소셜50'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저스틴비버를 제치고 빌보드뮤직어워드에서 2년 연속 톱 소셜 아티스트 상을 수상했다"고 밝히기도 했다.

▲방탄소년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방탄소년단(사진=고아라 기자 iknow@)

한경석 기자 hanks30@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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