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비즈엔터DB)

지코와 아이유가 음악적인 컬래버레이션을 이룬다.

3일 지코의 소속사 세븐시즌스 측은 비즈엔터에 “7월 말 발매되는 지코의 싱글 앨범에 아이유가 피처링한다”고 밝혔다.

지코는 블락비의 프로듀싱도 도맡아 하고 있다. 솔로 앨범인 ‘터프 쿠키’ '보이즈 앤 걸스' '아티스트' 등이 대중에게 인기를 얻었고, Mnet ‘쇼미더머니’를 비롯해 최근에는 워너원 트리플포지션(강다니엘, 김재환, 박우진)의 신곡 '캥거루'에 참여하면서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아이유는 지난해 '밤편지' '팔레트' '사랑이 잘' 등으로 연말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아이유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후 가수로서 첫 행보를 지코와 함께 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