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신청 마감 D-3, 최하민부터 블랙나인까지 출격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Mnet)
(사진=Mnet)

래퍼 서바이벌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Show Me The Money 777)’에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하고 있다.

Mnet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 측은 오는 7일까지 지원자를 받는다. 이번 시즌에서는 대규모 1차 예선과 현장지원이 폐지, 새로운 래퍼 선발 시스템이 도입됨에 따라 공식 이메일과 홈페이지, 인스타그램을 통한 영상 지원으로 심사를 진행한다.

현재 나플라, 루피에 이어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 pH-1 등 다양한 색깔을 가진 실력파 래퍼들이 대거 지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2018년 힙합어워즈 넥스트로 선정된 3인인 EK, 몰디, 뎀데프 역시 지원해 치열한 전쟁의 서막을 알렸다.

또한 Mnet ‘고등래퍼’를 통해 실력을 검증 받은 래퍼들도 출사표를 던졌다. ‘고등래퍼’ 시즌1 준우승 이후 첫 행보를 보여줄 예정인 최하민을 비롯해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가 지원했다.

또한 ‘쇼미더머니’ 지난 시즌에 안타깝게 탈락했던 나상욱과 블랙나인 등이 재도전해 임할 예정이다.

한편, ‘쇼미더머니’는 지난 2012년 첫 선을 보인 이래 매년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7번째 시즌인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은 오는 9월 첫 방송된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