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앤트맨과 와스프’가 개봉 5일 만에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주말(6~8일)동안 191만 9546명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수는 262만 6150명이다.
이로써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7일 1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이어 다음 날 200만 관객까지 돌파하며 흥행 기록을 쓰고 있다.
특히 이 같은 개봉 첫 주 스코어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2’(개봉 첫 주 172만 명)와 ‘토르: 라그나로크’(개봉 첫 주 221만 명)을 뛰어넘는 수치로 눈길을 끈다.
한편, 같은 기간 ‘마녀’는 45만 1113명을 모아 2위, ‘변산’은 17만 9787명을 모아 3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