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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J 출신’ 켄타X상균, 공식활동 발표...활동명 공모

[비즈엔터 이주희 기자]

(사진=후너스)
(사진=후너스)

JBJ 출신 상균과 켄타가 함께 새로운 길을 걷는다.

상균과 켄타는 지난 7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홀에서 팬미팅을 진행하면서 팬들에게 공식활동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은 공식팬카페와 공식SNS를 개설하고, 공식활동명도 공모했다.

켄타는 자신의 SNS에 “그동안 기다려주셔서 감사하다”며 “상균이랑 제가 같이 활동하게 되었다. 앞으로는 실망 시키지 않도록 하겠다. 여러분과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상균은 “켄타와 함께 나아갈 저의 앞으로 시간에 여러분이 늘 함께했으면 좋겠다. 고맙고 사랑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상균과 켄타는 ‘프로듀스101’ 출신으로 지난해 10월 JBJ로 7개월 동안 활동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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